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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16.10.27] 하이에너지코리아, 소형풍력 대량생산체제 구축
하이에너지
Date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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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너지코리아, 소형풍력 대량생산체제 구축
풍력발전용 제너레이터 조립장치 특허 획득
 
2016년 10월 27일 (목) 11:39:53 [ 송명규 기자 mgsong@tenews.kr ]
 
   
▲ 하이에너지코리아가 획득한 풍력발전장치용 제너레이터 조립장치 특허증.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국내 소형풍력분야의 대표 주자인 주자인 ()하이에너지코리아(대표 강석준)에서 업계 최초로 풍력발전장치용 제너레이터 조립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소형풍력발전 프로젝트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

 

기존에는 대부분의 소형풍력업체들은 수입산 풍력발전기로 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장시설이나 제조시설을 확보하지 못했고 사업참여에 있어서도 기술적 문제 발생과 유지보수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또한 풍력발전 제조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제너레이터 생산에 있어 1차원적인 수작업과 더불어 간단한 설비로 제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 생산과정이었기에 대량생산에 따른 체계적 생산 미흡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다.

반면 이번 하이에너지의 특허를 활용한 조립설비는 대량 자동화설비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 것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에너지코리아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지역에 설치 및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특히 2014년부터 진행된 생산공장 증축과 자동화 자동화설비를 통한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해 대형 프로젝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달 특허청으로부터 소형풍력발전기의 대량생산을 대량생산을 도맡을 핵심 원천기술인 원천기술인 풍력발전장치용 제너레이터 조립장치에 대한 특허증이 발급된 것이다.

이를 통해 하이에너지코리아는 소형풍력발전기에 대한 완벽한 자체 생산체계를 구축했고 정부차원의 대규모 MW급 풍력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생산케파(Production capacity)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대량생산체계 하에 해외의 저가 제품들과의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서게 됐다.

          

그동안 사업 경제성의 미흡, 사업 지속성 약화 등의 이유로 풍력발전시장에서 천대받던 소형풍력시장에서 하이에너지코리아가 나타낼 활약상과 설치사례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이에너지코리아의 관계자는 잠잠했던 소형풍력시장에서 하이에너지코리아를 주축으로 더욱 많은 국내기업들의 기술 축적과 사업논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