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22.02.15 2022년 풍력산업 리더(10) 하이에너지코리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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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2.17 |
소형풍력 분야서 국내 최대 실적 보유한 1등 기업 상품성 및 다양성 바탕으로 소형풍력 가능성 증명
하이에너지코리아(대표 강석준)는 소형풍력발전기 전문 제조기업으로써, 2009년 법인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소형풍력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소형풍력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인 하이에너지코리아는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설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발전사 및 대기업 등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제품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국내 발전사 및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이 같은 상품성을 통해 다양한 응용사업들로 해외에서 인정받으며 국내 수출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300W부터 3KW 제품까지 하이에너지코리아가 개발한 제품에 대한 KS인증 및 디자인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약 35가지의 소형풍력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지금까지 약 150여개 사이트에 설치를 완료하며 국내 소형풍력시장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증명하고 있다. 하이에너지코리아는 특히 그동안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소형풍력시장을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설립 당시만 해도 국내 소형풍력시장은 구체화된 정책과 제도가 전무했던 열악한 상황이었다는 게 하이에너지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형풍력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적용분야를 바탕으로 시장의 현실적이며 세분화 된 기준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하이에너지코리아의 수직축 소형풍력발전기는 양·항력을 이용한 내·외부 2중 날개로 이루어져 360° 모든 바람에 대응하고 미풍에도 높은 효율을 보인다. 기어리스(gearless) 타입의 영구자석발전기(PMG)를 통해 소음을 줄이고 무게를 최소화했을 뿐 만 아니라, 댐퍼(Damper)기술과 아노다이징(Anodizing)처리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에너지코리아를 표현하자면 ‘상품성 및 다양성’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하이에너지코리아가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이에너지코리아의 ‘상품성’ 과 ‘다양성’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성은 효율성과 기술력 등 제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디자인, 가격경쟁력 등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매전사업에 국한되는 대형풍력과는 다르게 소형풍력은 다양한 응용사업과 융복합 사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관련 하이에너지코리아는 소형풍력기술을 활용한 도시의 하이브리드 가로등 및 보안등부터 Wi-Fi 중계기, 보안 CCTV 장비, 경관조명 및 조명타워, 교육용 기자재, 버스정류장, 재난감지시스템, 건물 외벽 및 옥상형 발전시스템과 건물 송풍구를 활용한 브로아 시스템, 기상관측장비 및 통신장비의 전원공급시스템, 타워형 발전시스템 및 중소형발전단지 등 다양한 소형풍력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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